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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천황제 국가의 성립과 신흥종교
분 류 신간도서 > 일본학총서
총서번호 67
저자명 야스마루요시오(安丸良夫)
역자명 이원범(李元範,1955~)
출판일 2002-09-19 페이지 수 311 페이지
ISBN 8-9-8410-2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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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은 일본 근대국가의 출발점이 되었던 메이지 유신의 역사적 의미를 신불분리(神佛分離)와 폐불훼석(廢佛毁釋)사건을 통하여 재해석한 것이다. 저자는 근대 천황제 국가의 독선적 이데올로기가 천황의 종교적 카리스마로 민중을 지배하면서 가장 상징적으로 표출되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새로운 국가권력이 만들어 낸 전근대성과 우매한 민중의 구습으로 간주되었던 전통사회의 다양한 문화 창조성을 대비시킴으로써 천황제 국가의 실패원인을 찾는다. 일본 학계에 천황제 국가에 대한 내재적 비판이라는 새 지평을 연 책으로, 우리의 근대화 과정에 대해서도 물음을 던지고 있다.

저자소개
일본 도야마 현 출생
교토대학 문학부 동양사학과 졸업
전공 일본사상사
현재 히토쓰바시대학 명예교수,와세다대학 석좌교수
저서『일본의 근대화와 민중사상』,『일본 내셔널리즘의 전야』,『종교와 국가』,『민중운동』,『근대 천황상의 형성』등 다수

목차
한국어판 머리말ㆍ7
역자의 말ㆍ12
시작하며ㆍ19
Ⅰ.막번제(幕潘制)와 종교ㆍ35
1.권력과 종교의 대립ㆍ35
2.근세 후기의 배불론ㆍ57
Ⅱ.발단ㆍ80
1.국체신학(國體神學)의 등장ㆍ80
2.신도주의(神道主義)의 고양ㆍ102
Ⅲ.폐불훼석(廢佛毁釋)의 전개ㆍ143
Ⅳ.신도 국교주의의 전개ㆍ188
1.제사 체계의 성립ㆍ188
국가신의 지방적 전개ㆍ205
Ⅴ.종교 생활의 개편ㆍ223
1.‘분할’의 강제ㆍ223
2.민속신앙의 억압ㆍ249
Ⅵ.대교원(大敎院)체제에서 ‘신앙의 자유’로ㆍ272
1.대ㆍ중교원(大ㆍ中敎院)과 신불 공동 포교ㆍ272
2.‘신앙의 자유’론의 특징ㆍ291
참고문헌ㆍ308
약력ㆍ311

리뷰
보라돌이
2005.11.08

최근 계속되는 일본정치인의 망언과 독도문제, 야스쿠니 신사 참배 등의 문제 등을 지켜 보면서 참 씁쓸한느낌을 지울 수 없다. 한국이 일본에 의해 강제로 맺어진 을늑조약 이 있은지100년, 일제로 부터 해방이 된지 60년, 한일 수교가 있은지 40년이 지났는데 그 동안 일본에 관한 제대로 된 연구서 한 권없는 것이 우리의 실정이다. 일본이 근대화되면서 강력한 왕권의 수단으로 천황제를 내세우고 이를 바쳐줄 신도를 국가신도로 삼아 아래로 부터 개혁이 아닌 위로부터의 개혁, 민중이 중심이 된 개혁이 아니라 소수의 엘리트 중심의 근대화(서구화) 작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그 동안 민중의 중심이 되어왔던 불교와 민속 신앙은 정부와 신도의 주체 세력으로부터 강력한 탄압을 받게 된다. 이들은 메이지 유신을 전후로 하여 어떻게 종교적 전환이 되어져 갔으며 메이지 정부는 국가신도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일본의 전통적 종교의식을 재편해 갔는가 하는 의문을 사료를 바탕으로 잘 서술되어져 있다. 그리고 오늘날 일본전체 인구의 1%에도 못미치는 기독교의 현실도 이 책(근대 천황제 국가 형성 과정과의 관계 속에서)을 읽으면 그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전반부에 비해 후반부 기술은 사료를 바탕으로 한 사실관계의 내용이 많아 이 분야 전공자가 아닌 경우에는 딱딱한 내용이 될 것이라는 점을 미리 밝혀 두고 싶다. 하지만 천황제, 특히 근대천황제에 관심이 있으신 분께는 권해 드리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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