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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단의 전후사.jpg
제 목 논단의 전후사 : 1945~1970
분 류 신간도서 > 일본학총서
총서번호 96
저자명 오쿠 다케노리 (奥武則)
역자명 송석원 (宋錫源, 경희대 교수)
출판일 2011-08-08 페이지 수 247 페이지
ISBN 978898410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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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오쿠 다케노리의 『논단의 전후사』를 완역한 책. 1945년부터 1970년까지 일본 사회에서 일어난 주요 사건을 당시의 지식인들이 어떻게 인식하였는지 보여준다. 전후 일본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자료와 시사점을 동시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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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패전 후 일본은 '회한공동체'에서 시작되었다. 일본은 왜 전쟁에 이르게 되었는가와 같은 회한은 지식인뿐 아니라 대중에게서도 구체적인 모습을 띠기 시작했다. 저자는 이러한 모습을 논단을 통해서 파악하고 있다. "국내외의 정치나 경제의 움직임 등 다양한 영역의 넓은 의미에서의 시사적인 테마에 대해 전문가가 자기의 견해를 표명하는 장"이라고 정의된 '논단', 그 구체적인 무대가 된 것은 이른바 종합잡지였다. 암파서점의 『세계』가 등장해 패전 이후 '새로운 일본'으로 재출발하기 위한 '국가구상'을 제시하며 전후 논단을 이끌어 갔다.
1950년대 중반 이후의 고도성정은 일본 사회를 근저에서 바꿔 갔다. 그 한가운데에 미일안전보장조약개정을 둘러싼 '60년 안보'가 있었다. 전후 논단이 독자 대중과 공명했던 '정치의 계절' 또한 고도성정이 가져온 변화를 무시할 수 없었고 이어 논단에는 현실주의라는 조류가 대두했다. 1960년대 베트남전쟁의 와중, 일본에서도 새로운 유형의 시민운동이 일어났다. 개(個)의 연대를 기본으로 한 운동 논리는 논단에도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

저자소개
◎ 오쿠 다케노리 (奥武則)

1947년생으로 1970년 와세다대학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한 후, 마이니치(毎日)신문사에 입사했다. 학예부장, 논설부위원장 역임했고 현재 호세이(法政)대학 사회학부·대학원 사회학연구과 교수이다. 전공은 근현대 일본저널리즘사이고 『암파서점과 문예춘추』(공저),
『스캔들의 메이지』,『대중신문과 국민국가』등의 저서를 썼다.

◎ 송석원 (宋錫源)

1964년 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거쳐, 같은 대학 대학원 및 교토(京都)대학 대학원 법학연구과(정치학 전공)를 졸업했다. 현재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이다. 전공은 일본정치사상사, 문화정치학, 동아시아 지역연구, 현대일본정치, 비교정치이고 『21세기 한국의 정치』,『정치과정의 동학』,『미국의 결사체 민주주의』를 함께 썼다. 옮긴 책으로는 『NPO와 시민사회』,『역사와 인식』,『일본문화론의 계보』,『폭력의 예감』(공역) 외 다수가 있다.

목차
서언

서장  1988년 8월 12일 요쓰야 영묘

        앞질린 부고
        일반 장례식 참석자 속의 마루야마 마사오
        4인이 공유한 '같은 장소'

제1장  '회한공동체'로부터의 출발 ─ 20세기연구소
 
         군화 차림의 마루야마 마사오
         자전거를 타고 찾아온 오코우치 가즈오
         쟁쟁한 연구원들
         활발한 계몽 활동을 전개
         강의록 등의 출판도
         '회한공동체'로서의 20세기연구소
         '회한공동치'의 확산

제2장  '종합잡지'시대 ─『세계』창간 무렵
 
         강담사에 맡겨 둘 수 없다
         동심회의 올드 리버럴리스트들
         신일본의 문화 건설을 위해
         수재 남학생 같은 잡지
         활자에 굶주렸던 시대
         두 시간 만에 매진?
         전통의 두 잡지도 복간
       『전망』과 『사상의 과학』    

제3장  천황 · 천황제 ─ 쓰다 소키치와 마루야마 마사오
     
         시대는 격동하고 있었다
         '우리들의 천황'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된다
         하니 고로와의 '큰 싸움'
         여덟 쪽에 걸친 '해명'
         마루야마 논문의 충격
         천황제의 정신구조를 분석
         쓰다와 마루야마

제4장  평화문제담화회 ─ 주장하는『세계』

         선두를 독주하는 『세계』
         하이쿠는 '제2예술'
         GHQ의 검열
         평화문제담화회의 탄생
         지식인집단으로서
         전면강화를 주장
         한국전쟁과 『세계』
         '재삼 평화에 대해'

제5장 『세계』의 시대 ─ 강화에서 '60년 안보'로

         15만 부 매진된 강화문제 특집호
         솔직한 '애국심'과 상통
         고이즈미 신조의 비판으로 논쟁이 되다
        『세계』의 독자층
         야마카와 히토시의 활약
         시미즈 이쿠타로와 '우치나다'
         소박한 내셔널리즘의 심정
         스탈린 비판의 충격
         소련 개입을 정당화 ─ 헝가리사건
         '60년 안보'로

제6장  정치의 계절 ─ '60년 안보'와 논단

         잇따른 '특집'
         경찰관직무집행법 투쟁의 '성공' 체험
         5월 19일의 강행 채결(採決)
         "지금이야말로 국회로"
         자연 승인 ─ 그후의 시미즈와 마루야마
         '복초(復初)의 설', '민주냐 독재냐'
         시미즈와 요시모토의 '총괄'
         에토 준의 경우
         후쿠다 쓰네아리의 진보파 비판
         전후 일본의 '통과의례'

제7장  고도성장=대두하는 현실주의

         가토 히데토시의 '중간문화론'
         더 이상 '전후'거 아니다
         '대중사회' 논쟁
         '대중천황제론'
         테러리즘의 공포
        『사상의 과학』의 '천황제 특집호' 폐기사건
         예측을 넘어선 '고도성장'
         고사카 마사타카의 데뷔
         '권력정치'의 현실
         나가이 요노스케의 『평화의 대상』

제8장 『아사히저널』의 시대-베트남전쟁 · 대학소란

         베트남전쟁의 확대와 '베트남에 평화를! 시민연합'
         오다 마코토의 '새로움'
         '개(個)'에 대한 집착
         베평연에서 전공투로
        『아사히저널』의 시대
         전공투에 밀착해서
         '조반교관'들
       『현대의 눈』과 하니 고로
         시대와 동떨어져 버린『세계』
         서브컬처노선의 좌절

종장  '포스트 전후'의 시대 ─ 논단의 행방
       
        두 가지의 '전후'
        '포스트 전후'라는 관점
        긴 전환기 이후
        논단의 행방

보장  전후'보수계 · 우파계 잡지'의 계보와 현재
 
      『세계』에 게재되지 않을 것 같은 언론이 게재되는 잡지
       올드 리버럴리스트의 받침대
       상대화가 특기인『문예춘추』
       세상 어딘가가 잘못되어 있다
       '보통 나라'의 '보통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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